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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우붓시내와 차로 6분거리라고해서 잡았는데,차로 기본20분이고 막히면 45분걸려요.택시기사님들도 숙소가 여기가 맞냐고 물어볼정도고 ..방은 큰데 어둡고,개미는 너무많고 습기때문인지 작은 지렁이 같은 벌레가 화장실이랑 방 벽에 구석에 몇개씩 있어요.수영장이 있지만 안깨끗해서 안들어갔구요.침구에는 얼룩이 뭍어있어 찜찜했어요.
하지만 스태프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불편한것들 해결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플러팅 조식도 따로 준비해주셨지만,저는 결국 중간에 다른호텔 잡아서 옮겼어요.취소안되는거라 환불도 안되지만 여기서 스트레스받느니 시내한복판 호텔로 옮겼습니다.
Jungwon
Viaje de 3 noches